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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나주박물관

영산강유역   고대   고분문화의   중심
국립나주박물관

보도자료

50만 번째 관람객을 기다리는 국립나주박물관

작성자전체관리자  조회수1,119 등록일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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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번째 관람객을 기다리는 국립나주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관장 박중환)이 개관 이후 50만 번째 관람객 맞이를 눈앞에 두고 있다. 24일 나주박물관에 따르면 그동안 이 박물관이 도입 운용해 온 무인집계시스템 (FA solution)을 통해 집계된 개관 이후 관람객 숫자가 1023일 현재 488,000명을 넘었기 때문에 곧 5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028~30일까지 사흘간은 마한역사문화 유적지인 국립나주박물관과 반남고분군 일원에서 마한, 현재에 숨쉬다라는 주제로 제2회 마한문화축제가 막을 올린다. 이 축제기간 중에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소인 나주박물관을 찾을 것으로 보여, 이 기간 중에 50만번째 관람객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회째를 맞이하는 마한문화축제는 나주를 중심으로 영산강 일대에서 마한시대 사람들이 남긴 수많은 유적들이 발견되면서 나주의 정체성을 찾자는 차원에서 축제로 개최되었고, 올해에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마한학술포럼과 마한의상 체험, ‘청소년 역사노래 부르기 경연대회’, 동춘서커스 공연, 마한 인형극, 마한인 어울마당, 마한 씨름왕 선발대회 및 낭만콘서트 7080 등 다채로운 볼거리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50만 번째로 나주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두 사람이 제주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왕복항공권 2매와 나주박물관에서 발간되는 각종 도서, 자료의 증정, 박물관이 주최하는 각종행사 초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국립나주박물관은 영산강유역에서 발전한 고대문화를 보존하고 전시하기 위한 전라남도 유일의 국립박물관으로서 20131122일 나주 반남고분군 안에 문을 열었다. 나주 반남 일대의 대형 옹관묘 출토품을 비롯한 마한단계의 독특한 고분문화를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는 이 박물관은 그러나 광주나 목포와 같은 도시지역으로부터 자동차로 1시간가량 걸리는 농촌 평원 위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개관 29개월을 넘기면서 50만 번째 관람객을 맞게 되면서 개관 초기의 접근성 부족에 대한 우려를 씻고 전남지역 문화중심기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나주박물관은 최근 유소년 관람객들의 즐거운 관람을 위해 기존의 틀을 깨는 어린이 놀이공간인 어린이 체험놀이터를 마련하고, 매주 인형극을 여는 등 박물관 분야의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영산강 유역 역사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봄과 가을마다 마한문화 아카데미()나주박물관후원회와 함께 열고 있다.

첨단 무선통신을 이용한 ‘NFC 전시안내시스템이나 ‘12일 달빛 역사체험프로그램은 개관 초부터 운영해 온 이 박물관의 특징이다.

나주박물관 관계자는 도심이 아닌 자연 속에 위치한 박물관의 환경을 잘 활용하여 역사체험과 자연체험이 어우러진 독특한 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그동안 나주박물관을 찾아주시고 사랑해 주신 여러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